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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판매대행기관… 행사 홍보 적극 나서

  • 웹출고시간2022.05.15 15:05:41
  • 최종수정2022.05.15 15:05:41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과 농축협 조합장들이 지난 12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지난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입장권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부터 사전 판매되는 예매권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성공 기원 행사에는 도내 농·축협 농협중앙회대의원조합장 3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을 대상으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려 나가기로 했다.

예매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엑스포조직위원회·NH농협은행 도내 전 지점에서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입장요금의 50%는 지역상품권으로 제공 돼 엑스포 행사장은 물론 괴산군 소재 일반 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 학술회의, 교육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유기농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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