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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 개최

옛 사진과 물품 전시로 근현대기 제천의 대표산업 조명

  • 웹출고시간2022.05.15 13:31:51
  • 최종수정2022.05.15 13:31:51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마련한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17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104일 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근현대기 제천의 대표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조명한다.

과거 제천 발전의 대표적인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주요 수탈 대상이었던 아픔이기도한 두 산업의 과거 모습과 발전 과정을 담았으며 담뱃잎 표본과 농기구·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현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교보재, 1960~80년대 사진 등 110 여 점의 물품을 전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은 담배농사와 광산업이 쇠퇴해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며 "옛 사진과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옛 산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641-656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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