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제천문화재단, 5월 가정의달 정기상영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봄, 산책' 주제로 다양한 영화 상영

  • 웹출고시간2022.05.15 13:03:41
  • 최종수정2022.05.15 13:03:41

(재)제천문화재단 전경.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영화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정기상영을 운영한다.

이번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은 '가족과 함께하는 봄, 산책'이라는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개관으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함께하는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18일 오후 7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시작으로 19일 오후 7시 '가족의 탄생', 20일 오후 7시 '바닷마을 다이어리', 21일 오후 1시 '크루즈패밀리'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5월 정기상영 가족과 함께하는 봄, 산책의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영상미디어팀(645-4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