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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가정의 달 '한마음 창의체험 축제'

14~15일 무심천 일원서 체험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2.05.12 16:48:34
  • 최종수정2022.05.12 16:48:34
[충북일보] 서원대가 14~15일 이틀간 청주시 무심천 일원에서 '한마음 창의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서원대는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한마음 창의체험 축제를 열어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14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시 무심천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원대 관계자는 "축제기간 인형극, 버스킹 등 공연과 축구교실, 지문채취 체험, 케익 만들기, 펄러비즈,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에코백·파우치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감사편지 쓰기 등 상상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며 "체험 부스는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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