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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지역본부, 업무용 차로 도내 곳곳 생활방역수칙 홍보

  • 웹출고시간2022.05.09 17:47:01
  • 최종수정2022.05.09 17:47:01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직원이 업무용 차량에 생활방역수칙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5월부터 업무용 차량을 활용해 생활방역수칙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업무용 차량 71대에 생활방역수칙 내용을 담은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등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

공사가 홍보하는 생활방역 수칙 내용은 △30초 손 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올바른 마스크 착용 △예방접종 완료하기 △아프면 검사 받고 쉬기 △사적모임 최소화 등이다.

이원성 충북지역본부장은 "공사는 지적측량 등 현장출장 업무로 매일 운행하는 업무용 차량을 활용해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3일 충북도와 도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지역본부 전 직원이 도민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등 안전한 충북 실현을 위해 충북도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성징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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