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대 올해 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일반 석·박사 38명·특수석사 19명 선발

  • 웹출고시간2022.05.09 15:00:51
  • 최종수정2022.05.09 15:00:51
[충북일보] 청주대는 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대학원 석사 30개 학과 23명과 박사 23개 학과 15명, 특수대학원 석사 3개 학과 19명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았거나 올해 8월 취득 예정자와 관계 법령에 따라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하며, 6월 16일 구술고사, 6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석·박사 모집은 서류심사 100점, 구술고사(실기 포함) 50점으로 진행한다.

장학제도는 국사고시장학, 조교장학, 연구장학, 특별장학, 산학관협력특별장학, 동문장학, 직장인 장학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대 홈페이지(www.cju.ac.kr) 또는 청주대 대학원 교학팀(043-229-8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