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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3 14:12:40
  • 최종수정2022.05.03 14:12:40
[충북일보] 영동군이 신비의 광물로 불리는 일라이트 관련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일라이트 육성 및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영동군 일라이트 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연구용역에는 일라이트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과 추진 로드맵, 분야별 핵심 전략과제와 세부 실행계획 등을 담는다. 충북연구원이 내년 2월까지 수행하는 연구용역이다.

군은 이날 산학연 전문가 등 15명을 '일라이트 산업육성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위원회는 일라이트 산업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재정적 지원 과제 발굴,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심의·자문 역할을 한다.

일라이트는 중금속 흡착, 탈취, 항균, 원적외선 방사, 식물 성장 촉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광물로 알려졌다.

군은 이 지역에 5억톤 가량의 일라이트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동영 군 일라이트팀장은 "일라이트는 영동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이다"며 "오는 2050년까지 K-일라이트 명품 메카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육성시책 발굴에 나서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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