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에서 2회 충북 평생학습박람회 열려

10월 14일부터 3일간 금빛평생학습관에서 개최

  • 웹출고시간2022.05.03 14:14:07
  • 최종수정2022.05.03 14:14:07

도내 시·군담당자들이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에서 2회 충북도 평생학습 박람회가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Green Learning 평생학습, 지구를 살리다!'를 주제로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음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다.

개막식, 동아리 경연대회, 학술행사,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후환경 관련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환경과 관련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주제는 3개 섹터로 지정해 △지구로(환경 관련) △미래로(4차 산업 관련) △재미로(진로와 취미 관련)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군은 코로나19로 2년간 평생학습박람회가 열리지 않아 기대가 큰 만큼,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기획해 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받았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