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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한마음'

조직위-㈜충북소주, 업무협약
소주 라벨지·포스터 활용 홍보

  • 웹출고시간2022.05.03 11:31:04
  • 최종수정2022.05.03 11:31:04

정찬우(왼쪽) ㈜충북소주 대표이사가 3일 충북도청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소주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한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정찬우 ㈜충북소주 대표이사는 3일 충북도청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소주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생산하는 소주 300만 병 라벨지와 포스터 4천 장, 소비자 판촉물 1만 개에 엑스포 홍보 문구를 인쇄,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이 공동 주최는 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72만 명 관람, 420개 기업·단체 유치, 총 1천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발생하는 것이 목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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