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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1 13:11:04
  • 최종수정2022.05.01 13:11:04

영동군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지난달 30일 영동읍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충북일보] 영동군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지난달 30일 영동읍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충북도의원 경선을 통해 김국기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에 따라 이날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 정영철 군수 예비후보와 김국기 도의원 예비후보, 박명종·황승연·신현광(가 선거구)·이승주·임동호(나 선거구)·김오봉·박용성(다 선거구) 군 의원 예비후보, 김은하 비례 출마 예상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며, 6·1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영동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온 힘을 쓰겠다는 결의도 했다.

정 군수 예비후보는 "영동경제를 살리고, 군민 중심의 군정 추진과 겸손·소통·화합·통합의 정신으로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선거 기간 다른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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