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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1 지선 벽보 업무' 선관위가 맡는다

충주시공무원노조-충주시선관위 합의

  • 웹출고시간2022.05.01 13:06:13
  • 최종수정2022.05.01 13:06:13

충주시공무원노조 관계자가 지방선거 벽보업무 관련 서류를 선관위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주시 선거 벽보 관련 업무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아닌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맡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에 따르면 충주시선관위와 선거 벽보 설치, 유지보수, 철거 업무를 선관위가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벽보 설치와 유지보수, 철거 업무를 관련 업체 등에 맡겨 처리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대행 사무 문제가 제기됐고 충북에서도 충주시공무원노조와 협의 중인 가운데 충주시와 협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선관위가 대행 사무 운영 개선과 읍면동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단한 것"이라며 "선관위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 이후에도 제도개선이 필요한 선거 사무의 개선 요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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