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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8 17:19:57
  • 최종수정2022.04.28 17:19:57

한국도자기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보인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

[충북일보] 한국도자기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청계8가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시된 식기 종류는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사용 가능한 양손잡이 머그와 누드볼, 수프볼로 구성돼 있는 '큐비쥬' '쥬쥬',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아기자기한 숲으로 모이는 모습을 담은 1인 반상기 '스위티', 입체전사기법으로 갖가지 동물들을 프린팅한 '초코버블', '젤리버블', 아기토끼 캐릭터의 '마이스프링', '바닐라' 키디 1인 반상기세트 등 다양한 식기가 마련됐다.

한국도자기가 국내 생산한 어린이 식기는 재질이 단단하며 얇고 가벼워 어린이가 사용하기 편하며,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안전하다. 성장기 어린이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 등을 그려 넣고 알록달록한 색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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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