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4.28 14:03:08
  • 최종수정2022.04.28 14:03:08

증평군장애인연합회(회장 연영찬)는 28일 장애인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평체육관에서 42회 증평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연합회(회장 연영찬)는 28일 오전10시 증평체육관에서 42회 증평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한현미(47·증평군장애인복지관)씨가 도지사, 박지영(40·증평군장애인복지관)와 송귀매(40·증평군장애인생활아동지원센터)씨는 증평군수, 신윤미(40·증평군장애인연합회)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중앙회장 표창은 김윤정 주무관(28·증평군 생활지원과), 충북협회장 표창은 최이숙(64·증평군장애인연합회)씨, 증평군장애인연합회장 표창은 신옥순(72·증평군장애인연합회)씨가 각각 받았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