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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청주시 5개 학교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 웹출고시간2022.04.27 17:46:12
  • 최종수정2022.04.27 17:46:12

㈜에코프로에이치엔이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청주시 아동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27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청주시 아동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각리중학교, 가경중학교, 덕성초등학교, 새터초등학교, 용암초등학교 총 5개교에 미세먼지 알림판이 설치됐다.

학교 현관과 급식실 입구 등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림판은 학생들의 미세먼지 대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는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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