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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니어클럽, 9988행복지키미 방역물품 지원

참여 노인, 서비스 수요노인에 마스크 전해

  • 웹출고시간2022.04.27 14:33:04
  • 최종수정2022.04.27 14:33:04

충주시니어클럽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9988행복지키미사업 참여 노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니어클럽은 26~27일 양일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9988행복지키미사업 참여 노인과 서비스 수요 노인(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KF 마스크 2만5천760장을 지원했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최근 확산세 감소로 25일부터 대면 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노인의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하게 됐다.

김익회 관장은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의 참여 어르신과 재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참여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가 노인에게 고독감 해소, 위급상황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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