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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제천소방서장,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추진

석가탄신일 앞두고 선제적 화재예방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2.04.26 13:43:24
  • 최종수정2022.04.26 13:43:24

서정일 제천소방서이 금성면 성내리 한 전통사찰을 찾아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컨설팅을 갖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서정일 제천소방서이 지난 25일 금성면 성내리에 위치한 전통사찰을 찾아 화재예방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목조건축물로 이뤄진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통한 화재 발생 위험성 사전 제거를 위해 추진됐다.

현장을 방문한 서 서장은 "전통사찰의 지형적 특성상 소방관들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어렵고 대부분 불에 취약한 목조건물로 돼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만이 최선의 길"이라며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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