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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 충북변호사회 3명 수상

김준회·최우식·정봉수 변호사 영예

  • 웹출고시간2022.04.25 18:03:00
  • 최종수정2022.04.25 18:15:50

25일 개최된 2022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김준회 변호사, 표창을 수상한 최우식 변호사,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한 정봉수 변호사

ⓒ 충북지방변호사회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김준회(59·28기)·최우식(50·40기)·정봉수(58·변시 4회) 변호사가 법의 날인 25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수여하는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충북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김준회 변호사가 공로상, 최우식 변호사가 표창, 정봉수 변호사가 청년변호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 변호사는 26대 충북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2017년 1월~2019년 1월)하는 동안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법률섬김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도록 전문성 강화와 화합을 위해 힘쓴 공로다.

현재 충북변호사회 제1총무이사직을 맡고 있는 최 변호사는 협회 발전과 공익소송 등을 통해 도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변호사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충북회의 청년홍보이사, 공보기획이사, 공익인권이사를 역임했다.

정 변호사는 회원들의 유대감과 선후배 회원들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등 청년변호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한 공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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