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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외광고협회-괴산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2.04.25 16:46:24
  • 최종수정2022.04.25 16:46:24

김재준(왼쪽) 충북옥외광고협회장과 반주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충북옥외광고협회는 25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선진옥외광고문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괴산에서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충북옥외광고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시·도협회 엑스포 홍보 협력 △엑스포 광고물 제작 관련 협회 협조 및 활용 △엑스포 광고물 게시 장소 섭외 및 설치 지원 △유기농산업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옥외광고를 통한 홍보가 중요하다"며 "특히 충북옥외광고협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도내에 널리 홍보해준다는 점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준 충북옥외광고협회장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관람객 유치 및 홍보, 광고업무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충북옥외광고대상전도 함께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들이 선진 옥외광고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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