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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지역주민과 함께 땀 흘려

  • 웹출고시간2022.04.24 12:56:41
  • 최종수정2022.04.24 12:56:41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직원들이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최근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깨끗한 환경 속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경관 개선 등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사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은 가신리 일원 농로와 수로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함께 수거했다.

김경한 지사장은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촌주민들이 청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며 "국민들이 즐겨찾는 쾌적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촌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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