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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업무협약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와 청주시기업인협의회

  • 웹출고시간2022.04.24 12:59:23
  • 최종수정2022.04.24 12:59:23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반주현 사무총장, 이차영 괴산군수, 김태익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

[충북일보] 괴산군이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반주현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태익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함께했다.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와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기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는 1997년 설립해 65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1990년 5월 창립해 555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업간 정보공유와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발전 및 공헌 등으로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엑스포를 앞두고 관련 기업의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30일 시작해 10월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읍 일대에서 열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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