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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횡단보도 조성에 어린이 생각 담는다

제1회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2.04.20 09:25:13
  • 최종수정2022.04.20 09:25:13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소담 - 소담동 어린이공공디자인단이 워크숍을 열어 학교주변 횡단보도 조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어 펼쳐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어린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횡단보도가 세종시 소담동 학교 주변 건널목에 조성될 전망이다.

세종시 소담동(동장 정경식)은 지난 16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회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어린이 공공디자인단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관내 어린이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을 디자인에 담아내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소담동은 워크숍에 앞서 소담초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17명을 구성했으며, 이번 워크숍 주제는 '함께 만드는 안전한 건널목'으로 선정했다.

워크숍은 안전의식 함양 교육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안심 발자국을 디자인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안전발자국, 안전문구 등 원안디자인을 도출하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담동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문가들의 자문·조언을 통해 실현 가능한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안성희 홍익대 디자인컨버젼스학부 부교수가 전문가로 참여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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