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4.19 17:25:54
  • 최종수정2022.04.19 17:25:54

김영준(왼쪽부터) 충북농협노조위원장, 김시군 청주시지부장, 서덕문 충북영업본부장, 이경희 청주시청지점장, 오세동 청주부시장, 임성수 시의회운영위원장, 신학휴 재정경제국장이 19일 이전된 새 청주시청지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는 'NH농협은행 청주시청지점'이 청주시청 임시청사 이전에 따라 지난 18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변화된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청지점은 이번 이전에 따른 리모델링으로 NH농협은행의 새로운 CI적용과 근무환경개선, 공공금융서비스의 편익을 도모했다고 한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친화적으로 변화했다.

이경희 지점장은 "창구의 이미지를 새롭게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안내 창구를 낮춰 금융기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