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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9 15:58:59
  • 최종수정2022.04.19 15:58:59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력산업인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과학강연회 '공감충전 과학콘서트'가 오는 21일 오후 9시 MBC충북에서 방송된다.

과학콘서트에서 기석철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장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혁명'을 주제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가져올 삶의 변화를 소개한다.

나진항 국토교통부 미래드론담당관은 '도심항공교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도심항공교통의 필요성 및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강연한다.

김영광·이채운 보은고 2학년 학생과 최지훤·이채린 청주 산남중 3학년 학생은 패널로 참여한다.

방송 이후에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유튜브를 통해 과학콘서트를 볼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누리집(csi.chungbu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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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