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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7 13:17:21
  • 최종수정2022.04.17 13:17:23

옥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전 직원과 유·초·중·고 소속 1차 전화 응대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 친절 교육을 했다. 조경애 교육장이 친절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경애)은 교육지원청 전 직원, 소속기관, 군내 유·초·중·고교 소속 1차 전화 응대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 친절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김향미 더 행복한 파트너스 대표 강사를 초빙해 '전화친절도 향상 및 의사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친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대신 ZOOM 프로그램 화면으로 양방향 소통하며 이루어졌다.

민원 담당자는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배려와 공감의 의사소통 기술'을 점검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친절‧감동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조 교육장은 "민원인의 전화를 역지사지의 자세로 헤아리는 교육행정을 기대한다"며 "민원 취지를 신속하게 파악해 적극적으로, 정확하게 처리하는 옥천교육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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