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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옥천 '청춘 먹자골목'…지역 상권 '활력'

군, 차 없는 거리·전선지중화 등 환경 개선 '효과'

  • 웹출고시간2022.04.17 13:27:39
  • 최종수정2022.04.17 13:27:51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춘 먹자골목’.

[충북일보]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춘 먹자골목 조성사업'이 침체한 지역 골목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3억 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금구 공영주차타워' 인근에 150m 규모의 T자형 '청춘 먹자골목'을 조성했다. 30여 개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이다.

옥천읍 중심에 있는 이전의 먹자골목은 인근에 밀집한 충북도립대학교와 상가 덕분에 유동 인구가 많았으나, 낡은 건물들과 골목길 주차 차량 증가로 특색 없이 어두운 골목으로 쇠퇴하고 있었다.

이에 군은 가로경관 개선과 쾌적한 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해 골목길 아스팔트 도로를 밝은 색상의 투수 블록으로 교체하는 한편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전선을 말끔하게 제거했다.

골목길 지하의 낡은 우수관도 가로 600mm, 세로 600mm의 콘크리트관(PCBOX)으로 교체해 누수로 인한 지반침하를 사전에 방지했다.

또 60W급 LED 보안등 10여 개를 설치해 어두웠던 거리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특히 군은 지난해 7월 조성한 금구 공영주차타워(160면) 주차시설을 확충한 뒤 주민 설문 조사를 거쳐 먹자 골목길을 차 없는 거리로 바꿨다.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먹자골목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 확보와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군은 먹자골목을 온종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달라는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들어 옥천경찰서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권영주 군수 권한대행은 "낡고 어두워 범죄 위험이 있던 먹자골목 주변 거리가 쾌적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옥천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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