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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7 13:49:01
  • 최종수정2022.04.17 13:49:01
[충북일보]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2022 국제무예아카데미 1차 특별과정' 교육생 50명을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국제무예아카데미는 무예의 진흥을 위해 마스터십의 원리와 이상을 교육을 통한 무예마스터십 운동 확산·국제무예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1차 특별과정은 오는 5월 28일 개강하며 만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실시간 화상회의 앱)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제공된다.

주요 과목은 △무예론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이벤트 기획개발 △무예와 미디어로, 참여 수강생들에게 무예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무예의 가치에 대해 집중 전달한다.

수강료는 무료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WM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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