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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다목적체육센터' 밑그림 나왔다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2025년 완공

  • 웹출고시간2022.04.14 14:13:09
  • 최종수정2022.04.14 14:13:09

옥천다목적체육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충북일보] 옥천군은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옥천읍 삼양리 125번지에 건립하는 '옥천다목적체육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조달청에서 개최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8개 업체에서 접수한 공모작을 평가한 결과 ㈜케이앤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조원규)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뽑았다.

당선작은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5천200㎡ 규모로 볼링장(12레인), 배드민턴(배구)장, 주차장 등을 갖춰 설계했다. 기존 향수공원의 대지 현황, 주변환경과 조화가 우수하고 체육시설 기능을 고려한 내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당선작을 선정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공사착수보고회를 통해 설계 방향과 일정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도 청취한다.

또 중간보고회를 통해 디자인과 평면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군은 옥천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모두 14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난해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체육진흥시설지원) 사업으로 국비 42억 원과 도비 49억 원을 확보했다.

김성남 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주민에게 필요한 체육시설을 도입해 체력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 실내 생활체육시설 확대를 요구하는 군민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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