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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9전비, 18~21일 전투태세훈련

작전수행능력 향상 필수훈련, 비행음 발생 양해

  • 웹출고시간2022.04.14 11:10:45
  • 최종수정2022.04.14 11:10:45

주간 비행출격을 하고 있는 모습.

ⓒ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9전비는 이번 전투태세훈련을 통해 전시 행동절차를 숙달해 위기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지 생존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동안 19전비는 다양한 훈련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며 각 분야 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특히 전투태세훈련 기간 중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행훈련은 18일 오전과 오후, 19일 오전부터 야간, 20~21일 이른 오전 시간대부터 야간까지 이뤄진다.

이에 19전비는 훈련에 앞서 비행단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훈련일정을 공지하는 등 비행음 발생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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