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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불정농협 상호금융 대상 수상

전국 최고농협 발돋움

  • 웹출고시간2022.04.13 16:09:04
  • 최종수정2022.04.13 16:09:04

괴산 불정농협 장용상(사진 가운데)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의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농협 괴산군지부
[충북일보] 괴산 불정농협은 농협중앙회의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이다.

불정농협은 지난해 종합경영평가 3년 연속 1위, 클린뱅크 달성,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농협, 리스크관리 우수농협 선정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발돋움했다.

장용상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조합원과 고객, 사업추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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