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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신임 경찰관 양성평등 소통 간담회 개최

신임 경찰관과의 소통의 장 마련, 다양한 대화 나눠

  • 웹출고시간2022.04.13 14:20:42
  • 최종수정2022.04.13 14:20:42
[충북일보] 단양경찰서에가 13일 신임 경찰관들의 정규임용 기념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경찰 사명감 고취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지지 속에 올바른 성평등 조직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현장 의견청취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임용 후 1년간의 시보 기간을 마치고 정규 임용된 경찰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한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매사 경찰업무에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관호 서장은 "공직자로서 사회적 가치로의 양성평등 의식과 경찰관으로서 책임과 소명 의식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는 믿음직한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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