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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개 기업 투자협약…침체된 지역경기 활기

㈜트라이콤바이오, 푸드짱식품 유치. 160억 투자, 100명 고용

  • 웹출고시간2022.04.11 10:14:41
  • 최종수정2022.04.11 10:14:41
[충북일보] 충주시가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2개 기업을 유치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1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트라이콤바이오, 푸드짱식품 2개사와 1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기업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트라이콤바이오는 메가폴리스산단에서 영유아 식품을 생산하는 아이배냇㈜의 모기업이다.

5년간 총 110억 원의 투자를 통해 동충주산업단지 1만8천612㎡ 부지에 4천300㎡ 규모의 프로틴 분말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푸드짱 식품은 갈비탕, 갈비찜 등을 생산하는 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5년간 50억 원을 투자해 동충주산단 내 3천38㎡ 부지에 990㎡ 규모의 생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트라이콤바이오와 푸드짱 식품은 각각 50명 수준의 고용인원 상당수를 충주지역에서 채용 예정인 만큼 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주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충주산단은 산척면 송강리 일원과 엄정면 신만리 일원에 전체면적 140만㎡, 산업용지 85만㎡의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3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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