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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추진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 실시…방치공 신고센터 연중 운영

  • 웹출고시간2022.04.11 10:14:16
  • 최종수정2022.04.11 10:14:16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한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수 방치공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는 동시에 원상복구의무자가 불분명한 방치공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경우 긴급히 원상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275곳에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도 14곳을 선정해 원상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치공을 알고 있는 경우 시 상하수도과(☎044-300-4541~4544)로 신고하면 된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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