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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0 13:22:35
  • 최종수정2022.04.10 13:22:35
[충북일보]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번 '최우수조직' 선정에 따라 산지 관련 사업 우선 선정 특혜를 받는다. 농협 조합원인 군내 농가는 인센티브로 농협에 배당한 산지 유통활성화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서 쓸 수 있다. 전체 금액은 30억 원이다.

영동군과 농협경제지주 군 연합사업단은 소통과 협업으로 원예산업 육성과 명품 농업 기반 구축에 노력해 왔다.

이번 평가에선 계획 이행 여부와 노력, 생산 분야, 유통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와 체계적인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기적 연계와 협치를 평가하는 이행 노력과 거버넌스(협의회 운영) 지표에서 만점을 얻어 '최우수조직'에 뽑힐 수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초생산자조직육성과 통합마케팅조직 취급액 추진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과수 냉해와 여러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명품 과일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성억제 군 농정과장은 "유기적 협력과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라며 "과일의 고장인 영동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성과를 낸 만큼 '일등 농업군 달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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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