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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6 11:01:38
  • 최종수정2022.04.06 11:04:32
[충북일보] 충주소방서 안성기 재난대응과장 외 5명(소방경 신현복, 소방위 정용호, 소방교 이민호, 소방교 황주필, 소방사 박태남)은 최근 출장 업무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신고와 구조 활동을 펼쳐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2시 40분경 출장업무차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부근을 지나던 중 승용차량과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차량과 오토바이 탑승자 상태를 확인한 뒤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또 현장에서 응급처치 및 부서진 오토바이와 차량을 정리했으며, 119구급대와 경찰이 올 때까지 현장 통제를 실시했다.

안 과장은 "소방공무원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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