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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수질 좋아진다

충북도, 환경부 공모 선정 국비 401억 원 확보
무심천·석남천 수질 개선 및 생태회복 투자

  • 웹출고시간2022.04.05 16:59:28
  • 최종수정2022.04.05 16:59:28

환경부가 공모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된 무심천 위치도.

[충북일보] 미호천 지류인 무심천과 석남천이 환경부 공모사업인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 하천에 선정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오염하천의 유역의 지류에 하수관거, 가축분뇨처리, 비점오염원관리시설 등 단기간 집중 투자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1억 원을 비롯해 총 7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3~2027년 미호천지류의 수질개선과 생태회복을 위한 사업을 통해 '미호강 프로젝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무심천과 석남천 수질이 개선되면 미호천 수질도 좋아져 주민이 함께하는 생태·문화친수공간으로 탈발꿈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희식 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청주시·진천군·음성군과 미호천유역의 오염지류를 차질없이 개선해 성공적인'미호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미호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가 오염지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수자원 관리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청주시·진천군·음성군과 협업해 금강수계의 최대 지류인 미호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인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사업 등을 준비해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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