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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11일부터 자가신속항원검사 중단

고위험군·확진자 집중관리 필요성
우선순위 대상자 PCR 검사는 지속

  • 웹출고시간2022.04.05 17:07:16
  • 최종수정2022.04.05 17:56:26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오는 11일부터 자가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한 PCR 검사는 지속된다.

청주시는 이날 변경되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하는 자가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지난 1월 29일부터 자가신속항원검사를 시행했다. 이후 3월 14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 양성 확진이 인정되면서 전국적으로 보건소의 자가신속항원검사 건수가 감소했다. 2월 평균 하루 2천650건에서 최근 7일(3월 25~31일)은 평균 1천395건으로 52% 감소했다.

전국적인 확진자 감소 추세뿐만 아니라 보건소의 고위험군과 확진자 관리 집중을 위해 신속항원검사 중단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날부터는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관련자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11일 전까지는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선별진료소 내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시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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