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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단편영화제' 국제영화제의 꿈 첫발

영화진흥위원회 육성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2.04.04 16:58:45
  • 최종수정2022.04.04 16:58:45

김윤식

청주영화인협회 회장

[충북일보] 청주국제단편영화제가 '2022년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사업'에 신규로 선정됐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1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2022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12개 영화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신규 영화제 선정은 △영화제의 자립도 △지원사업자금 운용계획 △영화제 기획방안·운영방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측은 "이로써 '새롭게, 그리고 더 빛나게'를 슬로건으로 내 건 '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한 공공기관인 영화진응휘원회가 지원하는 영화제라는 공신력을 얻게 된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단법인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2019년 7월 김윤식 청주영화인협회 회장이 취임 후 지난 16년간 소규모 무료영화상영회 형식으로 열리던 영화제를 별도의 법인으로 독립시킨 단체다. 기획과 운영방식을 국제영화제 기준에 부합하게 발전시켜오고 있다.

김 회장은 "청주에서 나고 자란 영화인으로서, 고향에 세계 영화인들이 부러워하는 국제영화제를 만들고 싶었던 학창시절의 꿈이 그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 꿈은 아직도 나아갈 길이 멀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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