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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지방세 2천65억원 징수 목표…전년보다 13.4% 증가

  • 웹출고시간2022.04.04 13:19:40
  • 최종수정2022.04.04 13:19:40

음성군청 세정과 내부모습.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2천65억 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해 1천821억원 보다 13.4% 늘어난 것으로 군세 848억 원, 도세 1천217억 원이다.

군은 이같은 지방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정책을 도입해 세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이달부터 지방세 환급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지방세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달 말에는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5곳 지방 세입 무인 수납기에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군은 △마을 세무사 운영 △유공 납세자 우대 △지방세 멘토링 서비스 △주민 맞춤형 세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마을세무사를 이용한 무료 세무상담은 전년 대비 66.4% 약 500여 건으로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유공 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도 집중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에는 유공 납세자를 선정해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하고 자연휴양림 이용요금 1회 면제, 여신금리 추가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나서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큰 글씨로 디자인한 '실버 맞춤형 납세고지서'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알기쉬운 지방세를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해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군은 지난해 2천362억 원을 징수해 군정 사상 처음으로 지방세입 2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아울러 충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납세 편의 정책으로 따뜻한 세무행정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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