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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3 16:06:44
  • 최종수정2022.04.03 16:06:44

충주경찰서 직원이 최근 아동안전을 위한 치안 파트너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최근 아동안전을 위한 치안 파트너 아동안전지킴이 66명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책임감과 사명감 있는 노인 인력을 선발해 지역 내 초등학교 등에 배치해 학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범죄 취약지 순찰을 통해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충주서는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집중활동기간', '112신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등·하굣길, 공원 등 위험지역을 합동 순찰해 학교폭력 예방과 아동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철문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로서 긍지와 자부심,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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