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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울진군새마을회에 산불 성금 200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2.04.03 15:36:14
  • 최종수정2022.04.03 15:36:14
[충북일보] 단양군새마을회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민들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울진군새마을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회장 이희준), 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심종진),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회장 오창수) 새마을지도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았다.

오수원 회장은 "단양군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안락한 보금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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