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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추진

지역 내 의료기관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협력체계 구축

  • 웹출고시간2022.04.03 14:24:35
  • 최종수정2022.04.03 14:24:35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업무협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해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음주·자살 등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이용자를 정신보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게 목적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의료기관인 연의원, 장안의원, 서울연합의원 3곳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어 현판을 부착하고 종사자 자살예방교육을 한 후 의료기관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의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들 의원에는 협약에 따라 우울척도 자가진단 키트를 비치, 고위험군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정밀검진과 전문의 상담을 제공한다.

대상자를 연계한 의원에게는 연계의뢰 비용을 지급한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43-832-0330)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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