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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SNS 시민홍보단 위촉식 개최
SNS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 웹출고시간2022.03.31 16:47:46
- 최종수정2022.03.31 16:48:02
이번 위촉은 전 기수의 시민홍보단이 지난 31일부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별도의 모집절차를 거쳐 새롭게 선발된 시민홍보단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단의 활동기간은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총 18명의 시민홍보단이 제천시 홍보를 위해 열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홍보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 활동과 제천시 공식 블로그 원고 작성과 시정, 주요 행사축제를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제천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천 시장은 "소셜미디어로 대표되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시민홍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제천시의 이야기를 전국에 알리는 데에 중심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시는 SNS를 통한 다양한 시정 홍보방안에 대해 연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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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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