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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1분기 청렴·친절공무원 선정

장한아 주무관, 김재림 주무관·이서윤 교무실무사

  • 웹출고시간2022.03.31 16:29:34
  • 최종수정2022.03.31 16:29:34

장한아 주무관·김재림 주무관·이서윤 교무실무사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1분기 청렴공무원과 친절공무원으로 대가초등학교 장한아 주무관과 매포초등학교 김재림 주무관, 단양초등학교 이서윤 교무실무사를 각각 선정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마다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과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실천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지원청에 따르면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장 주무관은 학교예산 집행 시 수시모니터링을 통해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업무 처리와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학교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으며 이 교무실무사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로 2021년 단양초등학교가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청렴도 향상과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양교육 가족들 모두가 청렴과 친절을 마음에 새겨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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