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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29 13:34:20
  • 최종수정2022.03.29 13:34:20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가 2022년 1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청렴 소방공무원'은 매 분기마다 청렴한 소방행정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선발하는 시책으로,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특별휴가 2일을 부여받게 된다.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주인공은 덕산119안전센터 소속 김진수 소방장(38)으로 2010년 8월에 구급대원으로 임용돼, 지난 12년간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왔으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직장생활에서 솔선수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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