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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27 14:04:58
  • 최종수정2022.03.27 14:47:23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20~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북일보] 청주시청은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20~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유진은 10m런닝타겟 정상 및 10m런닝타겟 혼합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목진문·고은석·장하림은 25m센터화이어권총 단체전, 50m권총 단체전, 10m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각각 추가로 목에 걸었다.

여자단체전(김용경, 한유림, 유서영, 조은영) 50m소총복사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청주시청 사격부는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더불어 김용경이 50m소총복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고은석이 50m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한유림이 50m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강문규 사격 감독은 "선수들의 피땀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선수들이 한발 한발 집중해서 경기에 임한 덕분"이라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 오는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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