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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해피데이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100개 단체와 기관 참여…나눔 봉사활동

  • 웹출고시간2022.03.27 12:58:45
  • 최종수정2022.03.27 12:58:45

25일 해피데이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에 참석한 기관단체 회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해피데이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릴레이 참여단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해피데이 자원봉사 릴레이는 이차영 괴산군수가 전달한 릴레이 깃발을 지역 내 100개 단체와 기관이 깃발을 이어받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불정면 자치봉사회가 첫 주자로 나선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 많은 곳에 도움의 온정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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