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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택시 86대 증차한다

총 352대에서 438대로… 시민불편 해소 기대
가람동 유휴부지에 캠핑카 주차장 200면 조성

  • 웹출고시간2022.03.24 13:50:38
  • 최종수정2022.03.24 13:50:38
[충북일보] 세종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내년까지 86대를 증차한다고 24일 밝혔다.

86대 중에서 74대는 개인택시 면허로, 나머지 12대는 법인택시 면허로 허가한다.

우선 올 상반기에 개인택시 면허 60대를 허가하고, 나머지 개인택시 14대와 법인택시 12대 등 26대는 내년에 공급한다.

시는 또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캠핑카와 카라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유료주차장을 조성한다.

가람동 이마트 맞은편 LH 소유의 주차장 부지 약 1만㎡(3천평) 규모이며 캠핑카 200대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조성공사를 마치는 대로 6월부터 선착순 예약신청을 받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밖에 출·퇴근 시간에 빚어지는 정체와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오는 31일 교통신호 운영 T·F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T·F는 올 연말까지 주요 교차로의 교통량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1월부터 주요 정체 교차로에 대해 시간대별로 최적의 신호체계를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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