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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개점 10주년 맞이 청주시 대표 특산품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6층 전문식당가에서 진행

  • 웹출고시간2022.03.23 17:19:01
  • 최종수정2022.03.23 17:19:01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10주년 청주사랑 '청주 대표 특산품 POP-UP'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지난 2012년 개점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주시 관광기념품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함께 판매해 청주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광기념품은 지난 2021년 12월 처음으로 청주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돼 다양한 판로, 홍보 등 마케팅 지원과 청주시 홍보물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선정된 대표 상품은 본정초콜릿의 '인삼초콜릿'과 '홍삼초콜릿', 맥아당의 '청주보리직지글빵', 까마종의 '직지손수건'과 '직지스카프' 등이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6층 전문식당가에는 청주관광기념품이 별도로 진열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측은 "오픈 10주년을 맞아 청주 지역에 보답하고 상생하기 위해 청주 브랜드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주 지역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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