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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23 11:21:00
  • 최종수정2022.03.23 11:21:00

진천군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진천읍 사업 계획도.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 전문가 등과 함께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수차례의 교육과 간담회, 주민공청회, 대토론회 등을 추진하며 기본계획을 수립해왔다.

결과 지난 16일 본 사업의 최종 승인이 떨어져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다.

'다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체감 일번지 생거진천'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진천읍 중심지(읍내리, 교성리, 벽암리 일원)에 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지역의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배후마을로의 기초생활서비스 전달·연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90억 원(국비 133억 원, 군비 57억 원)이 투입되며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지역역량강화 2개 분야, 14개 세부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연면적 4천35㎡, 읍내리 120-4번지 일원) △커뮤니티 버스 △찾아가는 영화관 △이동식 도서관 △통학로 조성 등이다.

또한 △배후마을 장터, 배달서비스 거점 활용을 위한 중앙시장 공용주차장 △작은거점(행정리, 장관리)조성 등도 함께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진천읍 읍내리 일원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중심지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며 "배후마을에서도 효율적으로 양질의 생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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