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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일부터 올해 개별공시지가(안) 열람·의견접수

관내 18만 7천540필지…민원실 방문·전화·누리집으로 확인

  • 웹출고시간2022.03.22 09:22:36
  • 최종수정2022.03.22 09:22:36
[충북일보] 세종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안)은 관내 18만 7천540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안)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온라인(kras.sejon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시는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공시지가(안)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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